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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이탈리아] 피렌체 맛집 오스테리아 파스텔라(Osteria Pastella) 트러플 파스타

by DnaJ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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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맛집 "오스테리아 파스텔라(Osteria Pastella) "

이탈리아에서 먹은곳 중에 가장 맛있었다. 트러플 파스타가 맛있었다.

피렌체에 간다면 다시 가고 싶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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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를 모르니........ 열심히 번역을돌리는 성실함ㅎㅎ

 

우리가 시킨 음식은 아래와 같다.

안티파스티 - 들판 샐러드, 붉은 순무, 석류ㅡ 샴페인, 피코리노 치즈, 비네그레트 트뤼플 (트러플 파스타)

메인코스 - 토스카나 소고기, 으깬감사,트리플 소스, 푸아그라스. (스테이크)
와인 - 안셀모(몬테스퍼톨리)의 오스테리아 파스텔라 하우스에서 온 적포도주 (하우스 레드 와인)

 

원래 메뉴 이름이 이런가...... 싶지만 진짜 이렇게 되어있다. (이탈이아어로)

그래서 this, this 이러고 시켰다ㅎㅎ

 

 

 

치즈위에서 하는불쑈

치츠를 불로 녹여준다.

 

녹인 치즈에 파스타를 넣고 섞어줬다.

옆테이블 것까지 있어서 파스타가 많아보인다.... 저게다 우리것 이였으면...

 

우리에게 주어진 파스타

우리가 보는 앞에서 트러플을 슬라이스 해서 올려줬다.

슬라이스 된 트러플이라니?!?!?

 

재로에 푸아그라가 있어서 푸아그라가 조금 나오는줄 알았지만

소스를 만들때 푸아그라가 들어간다고 했다.

푸아그라가 나오는게 아니라서 조금 살짝 아쉬웠다. 

그래도 소스에 들어갔다고 하니깐.....ㅎㅎ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이탈리아에서 먹은 T본 스테이크 들보다 맛있었다.

 

음식 뒤로 비치는 하우스 와인

역시 이탈리아는 이탈리아인가보다.

이탈리아 식당에서 대부분 하우스 와인을 먹었는데 와인을 잘 모르긴 하지만 맛있었다.

 

식후주로 주신 술

 

엄청 독했다.

방심하고 먹었다가 취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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