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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축제2

태안 맛집 홍두깨칼국수 (청산 수목원, 몽산포 해수욕장) 태안 맛집 홍두깨 칼국수 태안에 가서 식상하게 회, 조개구이 이런것을 먹고 싶지 않아서 찾고 찾아서 간 홍두깨칼국수 11월 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만두전골을 먹고 왔다. 만두 전골(중)에는 만두가 총 8개 나온다. (2개를 덜어내고 사진을 찍었다....ㅠㅠ) 큼직큼직만한게 맛도있고 속이 꽉차있다. 얼큰한 만두 전골을 시켰는데 국물이 시원하다. 해장국으로 먹어도 좋을것 같다. 여러 조개류와 미더덕, 북어가 들어가 있다. 기본으로 만두 전골에는 면이 포함이 되어있다고 한다. 만두를 다먹고 면을 달라고 하시면 칼국수를 주신다. 육수 + 칼국수를 주시기 때문에 전골에 있는 국물을 많이 먹었다고 걱정하지 말자!!! 보글보글 끓고 있다. 일반 칼국수 면은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나는데 여기서 주신 칼국수는 쫄깃 하면.. 2019. 11. 9.
태안 청산수목원 팜파스 축제 (몽산포 해수욕장, 홍두깨 칼국수) 태안에 팜파스 축제를 다녀왔다. 자동차를 타고 금요일 오전 11시경 출발했는데 부천 ~ 청산수목원(팜파스 축제) 까지 대략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팜파스의 정식이름은 팜파스그래이다. 억세풀의 일종이며 줄기가 억세서 손을 다치기 쉽다고 한다. (청산수목원에 경고판이 붙어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771755&cid=46695&categoryId=46695 팜파스그래스 [특징] 줄기는 총생하고 높이 1~3m 정도 자라는 다년생 숙근초이다. 큰 것은 6m 정도 자라고 잎은 대부분 근생하며 좁고 길다. 잎 가는 억세고 뻣뻣하여 만지면 손이 잘 베어진다. 잎은 회백록색이며 자웅이주로 암꽃 이삭은 흰색 또는 분홍색이다. 꽃 이삭은 대원추화서이고 작은 이삭은.. 201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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