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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4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스위스로 (그린델발트) 보통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많이 넘어간다.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갈때 면세품이랑 그런 세금 신고가 귀찮아서? 그렇다고 들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면세품 텍스프리를 받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짐이 문제였다..... 왜 이걸 생각을 못했을까.... 텍스리펀 받는건 생각보다 쉬웠다. 가장 까다로웠던건 위치를 찾는것과 스위스로 출발하기 5분? 10분전에만 해준다. 이탈리아에서 스위르로 넘어갈때 텍스리펀은 스위스로 가기 5~10분 전에만 해준다. 전체적인 경로를 알고 있는것이 많이 도움이 됐다. 길도 모르고 말도 잘안통하기 때문에 중간에 어떤 역이 있는지 내가 어디까지 왔는지 알아야 맘이 편한 것도 있었다. 구간마다 경로를 적어갔다. 밀라노까지는 '이딸로' 로 이동했다. 도모도솔라 부터는 스위스 패스로 이동이 .. 2023. 8. 14.
[이탈리아] 피렌체 맛집 오스테리아 파스텔라(Osteria Pastella) 트러플 파스타 피렌체 맛집 "오스테리아 파스텔라(Osteria Pastella) " 이탈리아에서 먹은곳 중에 가장 맛있었다. 트러플 파스타가 맛있었다. 피렌체에 간다면 다시 가고 싶은곳이다. 이탈리아어를 모르니........ 열심히 번역을돌리는 성실함ㅎㅎ 우리가 시킨 음식은 아래와 같다. 안티파스티 - 들판 샐러드, 붉은 순무, 석류ㅡ 샴페인, 피코리노 치즈, 비네그레트 트뤼플 (트러플 파스타) 메인코스 - 토스카나 소고기, 으깬감사,트리플 소스, 푸아그라스. (스테이크) 와인 - 안셀모(몬테스퍼톨리)의 오스테리아 파스텔라 하우스에서 온 적포도주 (하우스 레드 와인) 원래 메뉴 이름이 이런가...... 싶지만 진짜 이렇게 되어있다. (이탈이아어로) 그래서 this, this 이러고 시켰다ㅎㅎ 치즈위에서 하는불쑈 치츠를.. 2023. 7. 19.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예약 그리고 그랜드두오모 차밍 어코데이션(숙소) 로마에서 피렌체로 이동하여 그랜드두오모 차밍 어코데이션 으로 숙소를 옮겼다. 해당 숙소는 일반 호텔과는 조금 달랐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에서 묵었던 숙소중에서 가장좋았다. 첫째로 두오모가 바로 앞에 있었다. 두번째로 발코니에서 두오모를 볼수 있었다. 세번째로 일찍 도착했을때 짐을 맡아준다!! 그냥 숙소에서 보는 밖에 풍경이 너무 이뻤고 분위기가 있었다. 두오모 앞에서 버스킹을 했는데 뭔가 영화속 한장면 같았다. 발코니가 있는 방은 일찍 예약하지 않으면 예약하기 힘들다고 한다. 우리는 23년 3월에 갔다왔지만 22년 5월에 예약해서 쉽게 구했다. 미리미리 예약해서 할인도 받고 원하는 방도 얻자!! 로마에서 이쁘다고 소문난 호텔중 몇곳은 이미 예약이 끝난곳도 있었다. 저녁에 발코니에서 찍은 두오모. .. 2023. 7. 18.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와 베키오 다리 처음으로 나온 유럽이기에 무섭기도 하고 신기했던 로마 여행을 끝내고 피렌체로 갔다. 3월 초여서 그런지 살짝 쌀쌀했다. 로마에서는 햇빛에서는 덥고 그늘에서는 추워지만 피렌체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그냥 추웠다. 한국보다 따뜻하다고 해서 낚였다. 긴팔 + 바람막이와 후리스를 번걸아 입었는데 추웠다. 3월의 이탈리아는 한국의 봄날씨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춥습니다.... 날씨에 따라서 긴팔 + 두꺼운 겉옷 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긴팔 + 후리스 입었는데 추웠습니다. 밖은 춥지만 따뜻한 기차안 아침 일찍 조식먹고 출발하여 피곤하고 피곤하고... 피곤 다행히 이탈리아 처음 들어온날 비행기에서 시차적응을 끝낸 2인이여서 밤에 잠은 잘잤지만 일찍 일어나는건 역시 피곤했다. 로마에서 피렌체로 가기 위해 이..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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