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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와 베키오 다리

by DnaJ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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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나온 유럽이기에 무섭기도 하고 신기했던 로마 여행을 끝내고 피렌체로 갔다.

3월 초여서 그런지 살짝 쌀쌀했다.

 

로마에서는 햇빛에서는 덥고 그늘에서는 추워지만

피렌체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그냥 추웠다.

한국보다 따뜻하다고 해서 낚였다.

긴팔 + 바람막이와 후리스를 번걸아 입었는데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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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이탈리아는 한국의 봄날씨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춥습니다....
날씨에 따라서 긴팔 + 두꺼운 겉옷 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긴팔 + 후리스 입었는데 추웠습니다.

밖은 춥지만 따뜻한 기차안

아침 일찍 조식먹고 출발하여 피곤하고 피곤하고... 피곤

다행히 이탈리아 처음 들어온날 비행기에서 시차적응을 끝낸 2인이여서 밤에 잠은 잘잤지만

일찍 일어나는건 역시 피곤했다.

 

로마에서 피렌체로 가기 위해 이딸로(italo)를 탔다.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구매를 했다.

 

이딸로 (Italo) 어플이 있으면 편합니다.
기차 탈일이 있으면 필수 어플!!!

 

구글 맵에서 찾으면 시간정보도 잘 나오고 직항을골랐기 때문에 시간만 맞춰서 기차를 탔다.

 

기차탈때 짐 보관 (28인치 2개)
1. 기차 연결부위(?) 쪽에 짐 보관하는 곳이 있다 (우리는 이용 안했다.)
2. 기차 자리 위쪽에 짐 보관 할 수 있는 자리를 알아보고 예약 (없는 곳이 있으려나...?)
3. 등을 맞대고 있는 자리와 자리 사이에 빈 공간 활용 (눕혀서 밀어 넣으면 됨) -> 스위스 갈때 사용한 방법 

 

 

날씨는 맑고 구름도 이쁘고

피렌체 역 앞에서 도착

 

숙소가 두오모 바로 옆이라 골목길을따라 걸어갔다.

피렌체는 대부분 돌길이라 캐리어 끄는 것이 힘들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일부 길옆에 그나마 평편한 길이 있었다는것..

 

두오모 까지 왔다.

조토의 종탑이다.

 

두오모 옆에 뭔가 있긴 있는데 이쁘다.......

뭔지는 몰랐다ㅎㅎ 두오모의 존재감 때문에

살짝 거슬렸던건 광고..... 굳이 저기에다가 걸었어야 했을까?

 

 

숙소에서 찍은 두오모 너무 이쁘다.

이탈이아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숙소!! 

 

숙소 테라스에서 광장과 두오모까지 다 보인다. (어렵게 잡은 숙소......)

두오모도 성당이기 때문에 바티칸에 있는 것보다 높이가 낮다. 

 

숙소에서 나와서 점심먹으러 가는길

조금 일찍 나와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곳저곳 둘러보다 우연히 들리게된 베키오 다리

생각보다 피렌체가 작은가 싶었다.

 

바람이 엄청 많이 불었다.

 

낮에봐서는 별로 안이쁜것 같은데.....?!

 

베키오다리에 있는 건물들은 보석상이라고 한다.

야경이 이쁘다고 하는 베키오 다리

8~9시쯤 가니 이미 불은 다꺼져 있었다.

상점들의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불이 꺼지기 전에 가서 구경하기를 바란다.

로마에서 피렌체로 이동하고 피렌체에서 여행 할때 사용한 파일 입니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로마 -_ 피렌체, 숙소, 우피치, 밥.pdf
2.52MB
로마 -_ 피렌체, 숙소, 우피치, 밥.pptx
14.64MB

 

 

숙소와 맛집은 다음 포스팅에

이탈리아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숙소와 맛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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