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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by DnaJ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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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콜로세움!!

 

이전 로마 바티칸 블로그에서 테르미니역에서 A 라인을 타고 갔다면 이번엔 B라인을 타고 갔다.

A라인과 B라인 밖에 없기 때문에 거의 잘못탈 일이 없다.

 

https://myseong.tistory.com/71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에 갔다. 이탈리아에 있어서 국적이 이탈리아 인줄 알고 있었던 1인....하지만 다른나라였다. 도시국가인 바티칸. 그렇기 때문에 로마패스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 사실 특별

myseong.tistory.com

 

 

지하철로 콜로세움 가는길

 

 

우리는 현지 투어로 관광을 했다.

투어를 하기전에는 굳이 콜로세움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

하지만 투어를 하지 않았다면 내가 봤던 뷰들을 못봤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마이리얼트립으로 예약을 했고 인당 4만원이였다.

생각보다 비싸기도 하고 싸기도 한 4만원

입장 비용은 따로 발생한다.

 

어느 앱이든 예약을 했다면 알림을 켜놓기를 바란다.
해당 앱으로 연락이 왔는데 못봤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 (못받은 1인...ㅎ)

 

 

 

테르미니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바티칸으로 출발!!!

 

 

테르미니 지하철 역으로 들어가는건 역시 무섭기 때문에 기차역으로 갔다. (사진 우려먹기 -> 실제로 다시 가긴 했습니다.)

 

티켓 발권기 뒷쪽에 계단이 있다.

아래 보이는 발권기는 기차역 발권기이기 때문에 위치를 찾는 정도로만 찾는 이정표 같은걸로....

저 발권기가 이정표가 되어줬다. (저기 가면 내려가는 계단이 있구나...)

 

내려가서 지하철 모양 표지판만 졸졸졸.... 길치에겐 그림만이....

 

 

바닥이나 벽에 B라인으로 가는 길이 표시가 되있어서 길찾기는 어렵지 않은 편이였다.

내려가다보면 A라인과 B라인을 갈수 있는 곳이 나오고 저기 아래에 보이는 발권기에서 로마패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B라인을 따라 콜로에오 역으로!!!

여기가 맞나 싶었지만 나가는길을 한곳 밖에 못찾았던 우리

하지만 가이드 님이 계셔서 한시름 놨었다.

 

항상 빨리가는 우리ㅎㅎ

가이드님이 시간이 조금 남았다고 잠깐 놀고 있으라고 했다.

 

하늘은 맑고 비소식은 있고(?) 구름이 참 이뻤다.

 

 

가이드 님이 찍어주신 사진

사진은 무조건 동작을 크게!!!!!

 

개선문이라고 했다.

전쟁에 승리해서 기념으로 만들어진 문이라는데 원래는 나무로 만든다고 들었다. 

특이하게 돌로된 것들이 몇개 있었다.

 

 

어느 귀족 가문의 정원 가는길

 

 

정원이 참 이쁘다

 

점점 구름이 많아지고 있는 로마의 하늘

그리고 사진 잘나오는 명당!!!

 

난간에 서서 보면 다 보인다.

 

 

 

 

콜로세움 주변에 투어를 마치고

콜로세움으로 들어갔다.

 

사람이 바글바글....

밖은 더웠지만 콜로세움 안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은 춥습니다.
콜로세움 사이에 바람도 많이 불기 때문에 살짝 쌀쌀한 날씨면
조금 귀찮겠지만 겉옷을 챙기는걸 추천합니다.

 

 

 

신혼여행 갈때 준비했던 파일 입니다.
도움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지만 올려봅니다.
3월 7일(3일차) 이탈리아-숙소-_콜로세움, 조국의 제단, 베네치아광장 -_ 숙소, 밥.pdf
5.04MB

 

 

콜로세움 근처에 Pasqualino Al Colosseo srl 가있다.

홍합 스튜가 맛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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