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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by DnaJ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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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에 갔다.

이탈리아에 있어서 국적이 이탈리아 인줄 알고 있었던 1인....하지만 다른나라였다.

도시국가인 바티칸.

 

그렇기 때문에 로마패스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

사실 특별히 사용할 일이 없었다.

바티칸에 나와서 버스나 지하철은 모두 로마패스를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걱정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https://namu.wiki/w/%EB%B0%94%ED%8B%B0%EC%B9%B8

 

바티칸 - 나무위키

라치오주 로마현의 전 행정구역을 표기한 그림.빨간색이 로마시이고, 로마시 한복판의 아주 조그마하게 비어 있는 부분이 바티칸에 해당한다. 로마시의 구역도. 1번, 13번, 14번에 끼어있는 부분

namu.wiki

 

 

 

 

우리는 마이리얼트립에서 투어를 구입해서 갔다.

바티칸은 특이하게 가이드가 꼭 필요하다고 알고 있다. 

가이드가 없으면 입장하지 못한다. (이렇게 알고 있긴 한데...)

 

가이드가 없어도 입장가능 하더라도 가이드는 무조건 하는게 낫다. 

너무 넓기도 하고 설명도 들어봐야 하고 숨겨진 곳들이 조금 있다.

 

필수로 예약 해서 가자!!

마이리얼트립, 트리플, 네이버 와 같이 투어예약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검색만 해도 나온다!!)

 

 

오전 투어로 예약

오후 1시에 끝난다고 생각 했다.

 

 

사진 기계옆의 자판기가 없어졌다.

사전 예약을 해서 가는 것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비싸더라도 몇유로 비싸지 않으니 최대한 빨리 들어갈수 있는 것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9시쯤 입장했는데 끝나고 나니 3시ㅎㅎ

너무 힘들어서 식사를 제외하고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테르미니 역에서 바티간 가는길

 

테르미니 역 A/B 가 보인다.

저기로 들어가도 되지만 무섭기 때문에 기차역으로 들어갔다.

 

테르미니 기차역 지하를 통해서 테르미니 전철역으로 갈 수 있다.

나올때는 길을 잘못 찾아서 저기로 나왔다

 

아래 사진은 기차역 예매 하는 발권기.

저기 뒷편에 내려가는 길이 있다.

 

 

여기는 그나마 깨끗 하고 안전(?) 하다고 느꼈다. <- 전철역에 비해서

 

 

전철역으로 들어가는 길

점점 어두워지고 지하실 같은 느낌이 나기 시작한다.

 

A 라인만 쭈욱 따라가면 된다.

Battistini 방면으로 고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ㅋㅋㅋ

옛날 우리나라 지하철 역 같다.

냄새가 좀더 나고 더러울 뿐이다.

 

충격적인 것이 지하철에서 담배를?!?!?

 

 

지하철에 안전장치도 없고

어디서 멈추는지도 없고

사람들은 노란색 라인따라 일렬로 쭈욱 서있어서 위험했고 불편했다.

 

한국 지하철이 정말 좋은것 같다.

 

 

 

A라인 Battistini 방면

Termini 역에서 출발하여 Ottaviano 역에서 내리면 된다.

 

 

 

너무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밖에서 돌아다녔다.

 

두리번 두리번

 

 

가이드 님이 알려주신 커피집

가격도 괜찮고 주변에서 제일 괜찮은것 같다고 해서 다녀왔다.

다음 포스팅에서...ㅎㅎ

 

 

가이드님과 다시 만나서 졸졸졸졸.... 따라간다.

 

가이드 분들은 깃발을 가지고 계신다.

못찾을 까봐 걱정 하지 말자

누가봐도 가이드!!!!

 

열심히 따라가다보면

바티칸 성벽이 나온다.

 

 

바티칸 성벽을 따라 쭈욱 올라간다.

파란색 깃발이 보인다.

 

입구가 보였다.

 

가운데는 교황의 상징

양옆은 미켈란 젤로 와 라파엘로

 

 

조각에서도 보이듯이

잘생긴 사람이 미켈란젤로다.

 

입구인줄 알았지만 옛날에 사용했던 입구라고 한다.

 

 

현재는 아래와 같은 조그만하고 초라한(?) 문으로 들어간다.

 

 

예약이 되어있어서 모든 사람들은 뚫고 왔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다.

 

 

이거슨?!

바티칸 입장 티켓이다.

저 그림은?!

티켓 인증샷 찍고 

바티칸에 들어왔다.

 

역시나 가이드 따라서 졸졸졸....

 

아래 보이는 사진은 바티칸에서 가장 높은곳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당

우리가 올라가봐야 할 곳

 

위에 올라가면 바티칸이 한눈에 보인다.

 

날씨는 살짝 흐렸고 비올것도 같았지만

비도 오지 않고 날씨가 개서 화창했다.

 

양옆으로 진열되어 있는 조각상들

실제 옛날에 만들어 놓은 진품이라고 한다.

 

많아서... 엄청 많아서.....

안전장치도 없이 진열을 해놓는 바티칸의 패기

 

약탈한 미술품은 한개도 없다고 한다.

전부 발굴 + 매입 + 기부 라고 한다.

 

무슨 조각상이라고 하는데

기억이 안난다.

 

조각상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다.

 

이거슨?!

 

티켓 인증샷!!

 

조각상과 미술품이 엄청 많다.

 

아래의 조각상은

앞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봐야하는 조각상

가이드가 사진이랑 그런것으로 설명해줬다. ㅎㅎ

실제로는 정면으로 밖에 못본다.... 아쉽

 

 

내부 구경이 끝나고 성당으로 가는길

건물위쪽에 조각상들이 보인다,.

 

올라가는 길 실내

엘레베이터를 타고 일부 올라갈수 있다.

그 이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성당 꼭대기로 올라간다.

성당 꼭대기로 올라가다 보면

건물위로 조각상들이 보인다.

 

 

올라가다 본 중간 어딘가...

꼭대기에서 본 바티칸

열쇠모양의 광장이 보인다.

 

광장을 둘러싼 벽 위에는 조각상들이 서있다.

 

다른쪽 

 

 

힘들더라도 올라간 보람은 있었다.

바티칸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배고프고 힘들어서 눈에 잘 안들어오긴 했지만...

그래도 이쁘긴 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구름도 이쁘다.

 

 

바티칸 투어를 끝내고 먹었던 햄버거

다음 포스팅 혹은 아래 pdf 파일에서 확인 부탁 드립니다.

 

바티칸 갈때 사용했던 pdf, pptx 파일 입니다. 
구글 slide 에서 pdf 로 변환해서 갔습니다. (둘다 첨부)

처음 이탈리아 여행이라 나름 꼼꼼히 준비했었는데... 이쁘진 않습니다.
그래도 길을 1도 안헤맸던...ㅎㅎ

3월 6일 (2일차 - 1) 이탈리아-테르미니 -_ 바티칸 -_ 나보나광장.pdf
2.95MB
3월 6일 (2일차 - 1) 이탈리아-테르미니 -_ 바티칸 -_ 나보나광장.pptx
11.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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