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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이탈리아] 로마 테르미니역 호텔 NH 콜렉션 팔라조 친퀘첸토

by DnaJ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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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호텔 NH 콜렉션 팔라조 친퀘첸토(NH Collection Palazzo Cinquecento)

 

신혼여행을 로마로 갔다!!!!

이때아니면 언제 갈수 있나 싶어서 유럽으로 갔다.

 

 

마스크도 쓰지 않고 코로나 출입국 할때 코로나 관련 서류도 필요 없었다. (출입국시 비행기에서 마스크는 썼음)

 

돌아다니기 편하게 테르미니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NH 콜렉션 팔라조 친퀘첸토

  • 다시 갈 의향 있음
  • 숙소 내부
    • 우리나라 3~4성급 호텔 수준
    • 침대는 편했음
    • 미니바 유료
  • 조식 : 5점 만점에 6개쯤 주고 싶음.
  • 장점 
    • 직원들이 친절함
    • 조식이 맛잇음
    • 테르미니 역과 가까움 (기차, 전철)
  • 단점
    • 와인 오프너가 숙소에 배치되어 있지 않음 (이탈이아 인데...?)
    • 노숙자가 길거리에 있음 (담이 쳐져 있어서 들어오진 않는다)
    • 미니바 냉장고가 덜덜거려서 꺼버림ㅎㅎ
  • 평가 (5점 만점)
    • 숙소 내부 : 3.5점
    • 직원 서비스 : 4.5점 (친절함) - 인종 차별 없음
    • 조식 : 4.5점

 

 

바로 앞이다. 어디인지만 알면 바로 보인다.

 

정문으로 가도 되고 후문으로 가도 된다.

 

 

로마의 테르미니 역의 뒷골목

 

물이랑 간단한 것을 사러 슈퍼를 찾으러 돌아다녔는데

첫날이라 그런지 조금 무서웠다.

 

그래도 신기한 로마 뒷골목

 

테라스 있는 방으로 예약 했더니 1층 테라스가 있는 방으로 줬다.

 

나름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추워서 테라스에 거의 안나갔다.

와이프는 1층이라서 테라스가 조금 무서웠다고 한다. 

그래서 혼자 잠깐잠깐 나가서 밖에 구경하는 정도?

 

테라스에서 로마의 냄새(?) 는 나지 않아서 좋았다.

 

담에 가려져서 보이진 않지만

노숙자들이 한두명씩 누워 있었다.

밖에 돌아다닐때 조금 무섭다.

와이프가 무서워 하는 이유중 하나.

 

 

비가 일주일 내내 온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다.

밤에 잠깐 내린듯?

 

생각해보니 숙소안을 찍지 않았다. (아쉽...)

5성급 호텔이지만 객실 내부는 3~4성급 호텔 정도 된다.

 

 

조식

다시 가고 싶은 이유중 하나.

조식이 너무 맛있다.

뷔폐식으로 되어있다

 

꿀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때가지 먹어봤던 꿀중 최고

 

벌집꿀을 사오고 싶을 정도

빵이랑 같이 계속 먹은 것같다. 

 

여성의날 이라고 뭐가 새로운(?) 것을 줬는데 이건 별로다.

평소에는 나오지않는것 같다.

이탈이아에서 먹은 빵들 대부분이

한국에서 먹을 빵보다 맛있었다.

쿱에서 산 빵조차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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