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맛집

해운대 암소갈비집 (부산 맛집)

by DnaJ 2022. 5. 2.
반응형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를 보고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해운대 암소갈비집을 다녀왔습니다!!!!!

 

 

오픈 시간 : 11시

 

11시 51분에 등록해서 1시 12분에 대기열 2번째....ㅎㅎㅎㅎㅎ

공항역 출발 -> 사상역 -> 감전역 (도착시 테이블링 예약) -> 해운대 암소갈비집 도착 (20~30 분정도 대기)

 

사상역에서 내려서2호선 갈아타기 전에 예약을 했으면 어느정도 시간이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금요일 이였음.)  

 

엄청 비쌉니다ㅠㅠ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기.... 

두명이서 갔지만 생갈비 2인분 + 양념갈비 2인분 + 밥 한공기 + 감자사리 1인분 클리어!!!

먼저 생갈비 2인분을 먹고 양념을 2인 먹었습니다.

배부르고 많이 느끼해서 양념을 1인분만 시킬껄 조금 후회 했습니다. 

 

생갈비 2인분과 양념갈비 2인분

 

생갈비와 양념갈비의 비교를 위해 같이 올렸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기름이 엄청 많습니다.

 

생갈비 1인분을 굽고 생각보다 빨리구워져서 다음 고기부터는 한개씩 구웠어요.

 

 

뭔가 맛없게 찍힌듯한.. 이상 한 기분....?

양념인데 얘가 흐물흐물..... 갈비 대와 살이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음.... 뭔가 생갈비보다는 시원찮은느낌 이였는데 맛은 좋았습니다.

 

생갈비를 다 구우면 판에 기름이 철철철철철......ㅋㅋ 기름에다가 고기를 튀겨서 먹을수도 있을것 같았습니다.

양념갈비를 곧바로 구우려고 하니 지나가다가 보셨는지 판을 바꿔주셨습니다. 고기판에 기름이 많이 있다면 바꿔달라고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고기를 거의다 먹으면 감자사리를 시켜서 냠냠...

고기주문시 곧바로 주문하면 고기를 거의다 먹고 난 후에 주문하라고 하십니다.

 

맛은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다고 말하기는 조금 애매합니다.

같은 가격을 주고 더 맛잇는 소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두명이서 가면 3인분만.....

 

 

 

 

해운대 갈만한 맛집

해운대 황실클래식

https://myseong.tistory.com/55

 

해운대 황실클래식 (부산 카페)

우연히 찾아간 해운대 황실클래식 (황실) 해리단길에 있는 황실클래식 어쩌다... 지나가다... 갈곳이 없어서..... 찾아갔던 황실클래식 디카페인이 있다고 하길래 들어갔다. 카페인을 잘 못먹는

myseong.tistory.com

 

해운대 해금강곰장어

https://myseong.tistory.com/57

 

해운대 해금강곰장어 (부산 곰장어 맛집)

해운대 곰장어 골목에 있는 해금강곰장어 연애인들도 몇명 다녀갔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네요 곰장어? 꼼장어? 뭐가 맞는 말인지....? 곰장어가 표준어라고 합니다!!!! https:/

myseong.tistory.com

 

밀양순대돼지국밥

https://myseong.tistory.com/58

 

해운대 밀양순대돼지국밥 (해운대 맛집)

해운대 돼지국밥 맛집!! 돼지국밥 말고 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육수는 동일하다고 합니다. 잡내 하나도 안납니다. 보통 순대 국밥이나 돼지국밥에서 돼지냄새가 조금씩 나기 마련인데 하나도

myseong.tistory.com

 

청사포 사비아

https://myseong.tistory.com/59

 

부산 사비아 (부산 뇨끼 맛집)

부산 사비아에 다녀왔습니다. 캡슐 열차를 타기전에 네이버 지도로 청사포 ~ 사비아를 찾았을때 걸어가기도 애매하고 버스타고 가기도 애매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청사포에 도착을 한

myseong.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