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 라스칼라 (LA SCALA) (인천 스테이크)

https://www.p-city.com/front/hotel/dining/view?DINING_NM=DiningLaScala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라스칼라를 다녀왔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있는 호박

음.... 예술품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ㅎㅎ

제주도에도 있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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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칼라는 파라다이스 시티에 있는 이탈리아 다이닝 식당이다.

비... 비싸다...?!

 

2인커플 셋트를 먹었다. (19만원)

요즘 비싼것만 먹으러 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ㅎㅎ

 

 

식전 빵.

로즈마리가 들어가서 로즈마리 향이 난다. 생각보다 많이 난다.

허브향 싫어하는 사람이면 불호 할것 같다.

난 허브향이 좋아서 좋았다.

 

 

https://smartstore.naver.com/happys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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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 다음으로 나온 문어 셀러드

문어 + 토마토 + 감자 + 올리브 가 들어가 있다.

문어와 감자, 토마토를 같이 먹으면 좋다고 설명을 해주신다.

 

 

새우 볼로네제 오징어 먹물 페투치니 파스타.

랍스타 꼬리가 올라가 있다.

볼로네제 소스는 라구소스로 많이 알려져 있다.

아래 파스타는 새우로 볼로네제 소스를 만들었다.

새우 볼로네제는 탱글탱글 식감 이였다.

파스타가 나온 직후 거의 곧바로 나온 버섯 피자

트러플 향이난다.

피자를 썰기전에 무엇인가 뿌린것을 봤는데 트러플오일 이였나보다.

화덕에서 구워서 나온다.

테이블에서 화덕이 보인다. 신기했다.

소스는 크림소스 같았고 버섯과 치즈가 잘어울렸다.

생각보다 커서 반이나 남겼다. 

남은 피자는 이쁘게 포장해 줍니다.

 

메인 디시인 꽃등심 스테이크!!!!! (350g)

10만원 추가를 하면 T본 스테이크로 교체가 가능한데 1kg 이다.....

뼈무게도 포함이겠지만 가격도 가격이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꽃등심으로 결정했다. 

 

미디움으로 요청했는데 엄청 맛있게 구워졌다.

단호박도 향이 진하고 껍질은 부드러웠다.

(단호박, 통마늘,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감자)

 

보라색 소스는... 음... 달달했는데 무슨소스인지 잘모르겟다.

저번주에 먹은 이담 토마호크 스테이크 보다 맛있었다.

 

후식으로 나온 커피와 젤라또

차는 루이보스, 자스민.... 음... 기타등등이 있다.

 

젤라또는 바닐라 (노란색), 초코, 레몬 (흰색) 이렇게 나온다.

레몬 젤라또는 처음 먹을때 조심해야 한다.

살짝 시큼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면 안된다.

진짜 레몬을 먹는 느낌이였다.(맛은 있음)

 

 

+ 여자친구에게 받은 케이크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