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테이크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한옥 컨셉의 레스토랑 이당비스트로
가기 몇일 전에 예약했는데
룸은 이미 예약이 꽉찼다고 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anchoo.tagalbum&hl=ko
그리고 예약 전화를 하니 인천점으로 전화했는지 확인을 했다.
용인에도 이당비스트로가 있었다. (예약 후에 알게된 사실...)
인천점인지 용인인지 정확히 알아보고 예약하자
룸으로 예약을 하려면 조금 일찍 예약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
날씨도 좋고
배경도 좋고
음식도 좋고
앗?! 메뉴판을 찍지 않았다....ㅎㅎ
특별한 날엔 이당과 함께 연인세트로....?!
특별한 날이였기 때문에 연인세트로 시켰다.
식전에 나온 피클과 빵과 셀러드
피클을 이렇게 많이 주는 곳은 처음 본것 같다.
https://smartstore.naver.com/happysiso
모닝빵 + 바케트
식전에 나온 셀러드도 생각보다 양이 많다.
이담에서 키우는 것 같은 고양이
앉아 있기만 하는데 왜케 귀엽니....
처음 으로 나온 메인 메뉴
로제 해물 파스타
면도 적당히 잘익었고 해물도 신선했다.
빵이 남아 있었으면 스파게티 소스까지 다 먹었을것 같다. (빵은 이미 뱃속으로)
두번재로 나온 메인 메뉴
토마호크 스테이크!!!!!!
새우살 + 꽃등심 + 갈비살 로 이루어져 있고
도끼처럼 생겼다고 해서 토마호크
700g 정도 된다고 한다.
새우살과 꽃등심 사이의 기름은 떼어내고 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기름도 좋다!! 이러면 먹어도 된다.
우린 떡심과 기름 조금 빼고 다먹었다...ㅎㅎ
기름도 고기지!!!
음료로 나온 블루레몬레이드
생각보다 양이 많다. 몇 ml 인지는 까먹었다.
자몽에이드
빨아도 나오지 않아서 봤더니 자몽청이 들어가있었다. 맛있음, 많이 쓰지 않았다.
둘이서 먹었는데
배가 부르다.
조금 부족할 줄 알았지만 적당했다.
계산을 하고 나가니 티를 테이크아웃으로 줬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루이보스차를 받고 나왔다.
이당비스트로 근처에는 있는것이 별로 없다.
차타고 가지 않으면 가기 조금 힘든 위치로 생각이 된다.
주차장은 적당히 있으니 추차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이당비스트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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