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잠두봉더나인 (합정 삼겹살)

합정 잠두봉더나인에 다녀왔다

낮시간에 다녀와서 그런지 대기를 하지 않고 들어갔다.

 

저녁시간에 오면 30~40분은 기본으로 대기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술을 마실 생각으로 합정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생각보다 그리 멀진 않다.

합정역 8번 출구에서 나와서 10분 ~ 15분 정도 천천히 걸었다.

날씨도 선선하니 공기도 좋고 금방 걸어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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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주문하기 전에 자리에 앉아서 찍었다.

와.... 뷰는.... 최고인것 같다.

저녁에 오면 진짜 좋을것 같다.

위의 사진처럼 찍히는 곳은 파라솔이 없어 자리를 옮겼다....ㅎㅎㅎ

 

 

그래도 이쁘다

한강을 바라보면서 맥주 한잔....... 크.......

안주가 따로 필요 없다.

 

 

이제 고기다....

고오기....

 

하......... 일단 한숨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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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나쁘지 않다..... 비주얼은!!!!!

 

약간의 고기냄새가 난다.

질기다....

삼겹살을 먹었는데 맛있지 않다...

또한 1인당 1인분은 필수로 시켜야 한다.

 

삼겹살 1인분 가격은 16000원 이였는데.....그렇다고 합니다!!

 

두번은 안갈것 같습니다.

 

뷰만 맛집인 잠두봉더나인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