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스타파이브에 다녀왔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anchoo.tagalbum&hl=ko
일단 가장 중요한 메뉴!!!
디카페인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시간이 없어서 다녀온지 한달뒤에 블로그를 작성하다보니.... 사진은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다ㅎㅎㅎㅎㅎ
산타도 있고 트리도 있고.... (나한테는 선물 안주나...ㅠㅠ)
스타 파이브에서 가장 유명한 뷰? 일것이다.
이쁘긴 하다ㅎㅎㅎ
간혹 공연도 한다고 하는데 공연을 보진 못했다.
공연까지 한다면 분위기기 더 좋을것 같다.
https://smartstore.naver.com/happysiso
이층에서 밖으로 나가면 야외에도 자리가 있다.
계단을 올라가면 의자들이 있다.
봄이나 가을에오면 야외에서 커피를 마셔도 좋을것 같다.
우리는 추워서 창가에 있는 좌식 자리에 앉았다.
마침 자리가 나서 좌식에 앉을수 있었다.
자리를 잡았으니 이제 먹을것을......
밥대신 빵을 먹으러 갔기 때문에......ㅎㅎ 배가 너무 고팠다.
어러가지 빵이 있었다. 하지만 가격이 그리 착한것 같진 않았다. 조금 비싼 느낌 이였다.
그래도 적당히 배는 채울 수 있을 만큼 빵을 골랐다.
레몬에이드, 아이스 아메리카노, 소시지빵, 앙버터, 팡도르. 버터프레첼 이렇게 구매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406297&cid=48179&categoryId=48244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팡도르를 잘라보았다.
하지만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잘라보았지만 설탕 가루가 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사실 감당이 잘 안됐다....
약간 퍽퍽했다. 달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착각이였다.
프레첼과 앙버트는 잘 잘리지 않았다.... 나이프가 잘 안들었다.... 고기를 써는 나이프로 보였다.
앙버터는 진짜 맛있었다. 맛이 없을수 없는 빵.....
사실 맛집은 아닌것 같다.
분위기 좋고 커피나 음료는 괜찮았다.
김포의 글린공원 이라는 곳이 빵과 음료가 더 맛있었다.
분위기도 좀더 좋았고.... 취향이지만 푸릇푸릇한 곳을 좋아한다ㅎㅎㅎ
2019/12/29 - [일상/맛집] - 김포 글린공원 카페 (분위기 카페)
만약 스타파이브에 간다면 조금 부드러운 빵 위주로 시키길 권장한다. 빵을 컷팅하다 짜증낼 수 있다.
분위기는 확실히 좋다.
'일상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산 초밥 맛집 김태완 스시 (0) | 2020.02.23 |
---|---|
철산 상업지구 원시 쪽갈비 (0) | 2020.01.26 |
김포 글린공원 카페 (분위기 카페) (0) | 2019.12.29 |
김포 맛집 꼬꼬오리주물럭 (0) | 2019.12.29 |
부천 스타필드 중화가정 (0) | 2019.1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