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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김포 글린공원 카페 (분위기 카페)

by DnaJ 201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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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 있는 글린공원을 다녀왔다.

분위기가 좋은 카페다.

 

 

글린공원에 들어가서 오른쪽을 보면 2층으로 가는 계단이 보인다.

계단조차 분위기가 있어보인다.

 

 

 

글린공원은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다.

필수로 카드를 챙겨가자.

또한, 사람수에 비해 자리가 별로 없기 때문에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을 해야한다.

 

 

글린공원에서는 한라봉을 키우고 있다

조금 작긴 하지만 맛있어 보인다.... (뜬금없는 한라봉...ㅎㅎ)

 

 

 

사진을 찍기 좋은 곳도 있다.

연못도 있고 잉어도 살고 있다.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놨는데

전체적으로 초록초록한 느낌이고 공원에 온 기분이 살짝 들었다.

 

 

열심히 헤엄치고 있는 잉어들

먹이는 주지 말라고 써져있다.

 

 

초상권 관계로 사진 옆을 조금 짤랐다.......

아............ 트리는 이쁜데....

 

 

 

 

우리는 여기에 자리를 잡았다.

누워서 커피와 빵을ㅎㅎㅎ

 

옆에 의자도 있다.

뒤에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이 있는데

불편하지 말라고 커튼처럼 천으로 막아놨다.

그래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사진도 찍고 자리도 잡았으니 간식을 고르러 갈차례!!!!

 

여기는 빵이 맛있다고 한다.

그래서 빵을 먹었다.

진짜 맛있다ㅎㅎㅎㅎㅎ

 

 

 

이미 저녁을 먹고 갔지만 저녁을 먹은지 한시간도 지나지 않았지만

너무 맛있어보여서 세개씩이나 골랐다.....

배에 거지가 들었니...?ㅠㅠ

 

 

달달한 빵에는 역시 커피!!!

가장 좋았던 것은 모든 음료가 디카페인이 된다는것이다!!!!

카페인을 잘못먹기 때문에

주로 스타벅스를 간다.

단지 디카페인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래서 너무 좋았다

디카페인이라니?!

디카페인은 500원이 추가된다.

 

디카페인 카페라떼와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차장은 넉넉하다.

차가 엄청 많았는데 쭈욱 들어가다보면 주차장이 계속 있다.

 

 

 

비가오기도 했고 춥기도 했고.....

저녁이라 이뻐보였지만 사진은 한장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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