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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부평 맛집 Villa (평리단길, 뇨키, 파스타)

by DnaJ 201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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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평리단길 맛집 Villa(빌라)

부평에서 올랜만에 맛있는 집을 발견했다.

생면 파스타와 뇨키, 문어 셀러드를 주문했다.

 

Villa

Open : 12시

Close : 22시

Break Time : 15~17시

 

Break Time이 15~17시 인데

주말에 17시에 맞춰서 가면 40분 넘게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수 있다. 

17시 입장후 자리가 꽉찼다.......

조금 기다려도 5분정도 일찍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Break Time에는 Sold Out이 걸려있다. 낚이지 말자!!! 그냥 Break Time인듯 하다.

 

5시가 되기전 Villa

 

문은 회전문이다!!!! (돌리고 싶다..... 돌리고 싶다......)

 

 

음식을 먹고 나왔을때는 조금 어두워 졌다.

어두워졌을 때가 분위기가 더 있어 보인다.

Villa의 메뉴판

조오금... 비싸다....

 

주문한 음식 : 화이드 라구 파스타, 레몬청 에이드, 구운 문어 셀러드, 고르곤졸라 크림 뇨끼(뇨키)

 

 

 

 

주문을 하면 빵을 준다.

식전 빵

 

 

화이드 라구 파스타

가격 : 23000원

생면 파스타라고 한다.

면이 쉽게 불수 있다고 한다. 이유를 들었는데 까먹은 것이 함정.....

사실 뭔지 모르고 시켜서 조금 불안했지만 엄청 맛있었다.

 

화이트 라구 파스타

 

 

 

레몬청 에이드

가격 : 5000원

레몬청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많이 시지않고 달달하다.

레몬청 에이드

구운 문어 셀러드

가격 :  17000원

문어다리 한개와 몸통 조금나왔다.

버섯과 감자가 주로 들어가 있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조금 흐리게 나온것 같아 아쉽다.

버터와 문어의 조합이란....ㅎㅎ

맥주 안주로도 괜찮을 것 같다ㅋㅋㅋㅋ

 

구운 문어 셀러드

고르곤졸라 크림 뇨끼 (뇨키)

가격 : 21000원

완전 강추!!

뇨끼 위에 올라가있는 고기는 등심 스테이크 같았다.

뇨끼도 맛있지만 스테이크가 살살 녹는다.

트러플 냄새가 조금난다.

나중에 스테이크만 시켜서 먹어봐야겠다. 

 

고르곤졸라 크림 뇨끼

 

 

뇨키란?

우리나라 수제비와 유사하다고 한다.

Villa에서 먹은 뇨키는 부드러운 치즈빵(?)과 비슷한 맛이였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83849&cid=42717&categoryId=42718

 

뇨키

뇨키(gnocchi)는 이탈리아의 대표요리로 주로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유사하다. [ 1. 뇨키의 정의] 뇨키는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유사한 요리로 이탈리아의 덤플링(dumpling, 주로 곡물의 가루로 만든 반죽을 다양한 형태의 작은 덩어리로 빚어 익힌 음식의 총칭)이라고 할 수 있다. 정확한 기원과 유래는 알 수 없으나 고대 로마시대부터 이탈리아 북부를 중심으로 발달해 왔다. 뇨키는 감자나 세몰리나 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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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회전문을 찍었다!!!! 왠지 신기.....

 

 

회전 문 옆에 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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