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 (코스) 팝업 스토어 - 6월 6일

Cos 팝업 스토어에 다녀왔다.

와이프가 가고 싶다고..... 하여 .....

그냥 리셀러들한테 구매해서 줄까도 고민했었다.

 

어차피 사지도 못할것 같아서 아침까지 고민하다가

마이크로 퍼플 재고가 있다고 하길래 갔다.

 

리셀러들만 배불리는 엉망인 Cos 팝업 스토어

실제 사고 싶은 사람들은 원하는 것 사지도 못하는 Cos 팝업 스토어

인플루언서들은 먼저 초대했다는 거지같은 Cos 팝업 스토어

이따구로 운영해도 되나 싶은 Cos 팝업 스토어

그래서 더 가기 싫었던 Cos 팝업 스토어

 

 

하지만..... 가지고 싶다고 하니깐 일단 가보자!!!! 하고 갔다.

 

 

어?! 있다?! (입장시간 3시)

 

휴일이라서 재고를 푸는 건가...?!

 

거지 같은 환불 규정

30일 이내면 아무 매장에서 환불 된다고 한다.

갯수 재한도 중복없이 5개라고 한다. 

처음에는 중복2개까지 42개라고 들었다.

이러니 리셀러들이 다사지.... 안팔리면 환불하면 되니깐 

 

Cos 팝업 스토어 기획한 사람은 진짜 생각이....

 

 

3층에 올라가면 큰 가방 조형물이 있다.

 

 

1층에서 구매후 나가면 다시 못들어오니 나가지 말고 3층에서 가방도 구경하고

제품이 이상없는지 확인하자!!

 

크림 미니에 검정색 이물질이 뭍어있어서 교환했다. (다시 깨끗한 것으로 받음.)

 

속으로 꿍시렁 대긴 했지만

마이크로 퍼플과 미니 크림을 구매했다.

 

 

직원들이 힘든지 친절하지는 못했다. (계산대 있는 분들은 나름 친절했던것 같은데...)

이해는 하지만 직원분들 힘들어도 친절 하게 대해주세요!!!